생명공학은 정보통신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사업 분야로  인식되고 있고, 80년대 복제동물의 탄생이 엄청난 관심을 일으킨 이후, 인류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인간지놈 프로젝트의 발표로 또다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바이오벤처가 탄생되었지만 일반인에게는 아직도 생명공학이 멀게만 느껴지고 있고, 생명공학 기술의 사업화에는 아직도 초보적인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케비젠은 이러한 시각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인식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내실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을 목표로 학계 전문가와 젊은 연구원을 중심으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현재 신기능성 물질 합성 및 공정최적화 기술로 레티놀 유도체를 개발하여 화장품원료협회(CTFA)에 신물질로 등록하였고, 산업적으로 유용한 미생물 및 기능성 소재를 탐색하고 분리하여 소재화에 성공하였으며, 개발한 기능성소재 및 CLA생산 기능성 유산균의 산업적 활용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소재안정화 기술인 마이크로캡슐화 기술을 적용하여 캡슐화 소재 및 캡슐화 유산균을 생산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